처음 입사하여 간 업장은 낯설고 열악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않아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습니다.
업장분위기를 2-3일동안 경험해보니 충분히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났습니다.
부식창고에 있던 먼지가 쌓인 저울을 꺼내놓고 일일 조리계획서를 작성, 정량식재발주, 원료수불조사를 통해서 식단의 신메뉴구성으로 주1-2회 메뉴를 접목하여 메뉴의 다양화, 식재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늘 생각하고 실천을 해나갔습니다.
과정은 힘이 들었지만 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못 할일이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.
앞으로 어느 업장을 가던지 그 환경에 적응하여 열심히 한다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서 고객이 100%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업장운영을 계획을 세워서 운영한다면 고객을 만족 시키고 사업장도 개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
앞으로 잘 할 수 있다는 긍지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.
뜻하지 않게 최우수사원으로 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더 분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.
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고객 만족을 위한 멋진 운영이 될 것이라는 스스로 다짐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.